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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 6, 6). 공동체 전례, 하느님 백성과 함께 바치는 공적인 기도도 중요하지만 가끔식 골방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시고 어디서든 발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골방을 성전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성당이나 수도원만이 영성의 곡창 지대가 절대 아닙니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 하느님과 내가 편안하게 통교할 수 있는 내 작은 독방 역시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자신의 골방에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성당은 물론이고 이 세상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 양승국 신부님^^/생활성서 10월 호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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