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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80330(일)-착한 사람에게 오는 시련 (아일린 조지)

두레골 2008. 3. 30. 10:2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를 낳아 준 아버지는 저를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도 확실히 여러분을 사랑하시겠지요.

제 아빠가 제게 시련과 고통, 암 따위를 주지 않으려 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분의 아버지도 시련이나 고통, 가난 등을 주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어 하신다고 확신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다치게 하느니 그 일을 포기하려 할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시는 우리의 아버지시며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아빠들보다 못하실까요?
그분이 우리에게 시련을 보내시는 걸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시련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 우리는 모두 시련의 대상입니다.
시련은 아담과 이브의 범죄의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복종하지 않을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그 결과입니다.

반면, 우리의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는 우리를 구원하고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아버지의 신성한 외아들이신 우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은총을 얻고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시련과 시험, 환난과 가난 등과 같은 부담들에 평정을 주시고자 말입니다.

시련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시련이 내게로 왔을 때 그분은 바로 거기에 함께 해주십니다.
내게 그것을 이겨내고 참아내어 깊은 영적 환희와 인내를 주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이런 시련을 당신이 보내시지 않았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제가 아프기 때문에 저보다도 당신이 더 아파하십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저의 몸은 타올라 정화되며 저의 영혼은 곧 자유로이 되어
당신의 팔 안에 안기기 위해 당신에게로 날아가게 될 것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글 옮김 (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