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6일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남자 친구가 “예전에는 너를 만나면 설렜는데, 이제 전혀 설레지 않아.”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의 만남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실 설렌다는 것이 사랑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가 가족을 만나면 설렐까요? 자기 자녀를 보면 가슴이 퉁탕거리면서 설렐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랑합니다.설레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 가족으로 함께할 만큼의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설레는 것은 낯설고 새로운 상황에 대한 감정이지, 사랑의 감정은 아닙니다. 주님께 대한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