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어느 신부가 생명의 빵에 관한 복음 말씀을 주제로 강론하며 신자들에게 물었습니다.“여러분은 미사 중에 어느 때가 가장 좋으세요?”신부는 “성체를 받아 모실 때요.”라고 답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 형제가 크게 말했습니다.“‘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고 말씀하실 때요.”길고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미사가 끝났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파견은 큰 기쁨입니다. 주님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열의에 기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미사 끝에는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는 말 뒤에 “알렐루야, 알렐루야.”까지 덧붙이면서 이 기쁨을 장엄하게 노래하는 것입니다.주님 말씀을 전함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