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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픔과 고통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아픔이란 우리가 이 순간 체험하는 불편함이다. 우리가 아픔을 느끼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하루를, 한 달을,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미래를 앞당겨 고민할 때 고통이 생긴다. 그리고 아픔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고통스럽다. 아픔에 대한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하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고 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때, 아픔은 고통으로 바뀌고,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 매일을 새롭게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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