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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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20703(화)-하느님의 빛

두레골 2012. 7. 3. 08:3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열렬한 신앙, 맹목적 믿음, 하느님의 권위에 대한 완전한 신뢰는
사막에서 하느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이 빛은 새로 나신 메시아를 경배하도록 현자들에게 일러준 그 빛입니다.
이 빛은 예언자 발람이 예언한 그 별입니다.
이 빛은 쓸쓸한 영혼의 발걸음을 지켜주는 횃불입니다.

이 빛은, 이 별은, 이 횃불은 그대의 영혼을 비추고
그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그대의 발길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이 빛은 그대의 영혼을 거룩한 사랑으로 강화시키며,
그대가 영원한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그대는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빛을 보고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은 아닙니다.
그대는 어둠밖에는 볼 수가 없을 것이나,
그 어둠은 배반의 아들들을 감싸는 그런 어둠이 아니고,
영원한 태양을 감싸는 그런 어둠입니다.
그 태양이 그대 영혼에서 빛을 낼 수 있도록 굳센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대에게 이 태양은 하느님의 예언자께서 노래하신 바로 그빛입니다.
"당신의 빛으로 나는 빛을 봅니다."

- 성 비오 신부님의 어록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