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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께서는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끔찍하게 돌아가셨다. 제자들도 이와 비슷한 운명에 처할까 두려워했을 것이다. 예수께서 돌아가신 다음, 제자들은 예수님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었던 그 방에 모여, 문을 꼭 잠그고 절망에 싸인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렇게 겁에 질려 있는 사람들 가운데, 예수께서 자유와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나타나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평화 그리고 성령의 선물을 주셨다. 우리는 이 선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그것은 제자들을 변화시켰다. 두려움에 떨던 사람들이 용기가 하늘을 찌를 듯해졌고 생명으로 충만해졌다. 그들이 숨어 있던 방문은 활짝 열리고 제자들은 용감하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다락방에 있는 제자들에게 일어난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이 성령 강림의 의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그 성령을 받았다. 단지 인식하지 못할 따름이다. 일단 이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으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당신이 벗어나야 할 것은 무엇인가? 어떠한 불안, 두려움, 원한, 냉소가 있어, 예수께서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가로막는가? 이러한 것들을 떨쳐버리고 성령의 힘이 당신을 치유하도록 허용할 마음이 있는가?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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