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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떤 사람을 약점 때문에 더 사랑할 때가 있다. 그것이 어떤 약점이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다. 어쨌든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피할 수 없는 결함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자유로운 사람인 것 같다. 결함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결코 자유롭게 사랑할 수 없다. 삶의 결함에 관심을 두면 둘수록 그 본질적인 선함보다는 그들 자신의 흠 있는 비전의 포로가 되기 싶다. 불완전함 속에서도 내비쳐지는 타인의 선함과, 결함 속에서도 비쳐 나오는 삶의 아름다움을 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깊이 사랑해 본 적이 있다면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이다.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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