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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 자기가 가치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를 내세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렇게 자아상을 끊임없이 구축하느라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이미지는 결코 충분히 선한 것이 못되기 때문에, 우리는 경쟁이라는 악순환 속에 있게 된다. 재미로 하는 게임조차 자기 자신을 입증하려는 전투장이 되고 만다. 우리는 재미로 하는 게임과 우리의 자아상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치명적으로 심각한 일로 변하는 게임을 구분할 수 있다. 조건 없이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체험한 사람은 보호할 자아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자기가 가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경쟁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조건 없이 받아들여지는 사람은 긴장 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일을 하고, 쉬고 싶을 때 쉬면서, 삶을 자유롭게 살아간다. 입증할 것이 없을 때 삶은 편안해진다.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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