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일을 진행하는데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하십니까? 답답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묻는다고 하면 과연 명쾌한 답변을 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답이 아닌 오답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신부가 되고서 강의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 출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미래를 생각하며 전문 강사가 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교육받을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한 선배 신부님에게 이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제가 강의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면서, 다른 할 일도 많으니 시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이 조언을 받아들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