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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21126(월)-하느님을 위해 무언가 하기

두레골 2012. 11. 26. 13:3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 25, 40).

하느님께는 필요한 게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성경은 하느님께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과 당신을 동일시하셨다고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과 당신을 동일시하셨기 때문에, 신비의
차원에서 보면 그들의 필요가 하느님의 필요가 된다.

우리가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외로운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때,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당신을
동일시하시는 하느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는 위대한 신비이고 우리
모두에 대한 하느님의 관계를 표현한다. 그것은 생각하는 데 그치지 말고
삶으로 살아야 할 신비이다.

- 매일을 새롭게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청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