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20128(토)-고인의 기도(최민순 신부)

두레골 2012. 1. 28. 09:4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여, 오늘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와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