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11205(월)-양심

두레골 2011. 12. 5. 08:1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1코린 2, 10).

하느님은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신다. 그분의 시선은 즉시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을 모두 들추어내신다. 우리는 결코 하느님의 눈을 가릴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모두 알아보신다. 그분 시선이 우리 죄에 머물 때
참회하라고 부르시고, 그분 시선이 우리 사랑에 머물 때 감사하라고 부르신다.

하느님은 우리 안에서 발견한 것을 양심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전해주신다.
우리 양심은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양심이 우리를 꾸짖으면,
선한 것과 일치를 이루라는 의미다. 성령은 사랑으로 우리를 세세하게 살피시고,
우리 자신과 조화를 이루라고 초대하신다. 우리가 응답을 하면, 하느님이
우리에 대해 가지고 계신 사랑과 구원하는 힘을 알게 된다.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