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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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10330(수)-저 대신 이 문제를 맡아주십시오

두레골 2011. 3. 30. 07:5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러니 잘 들어라. 너희는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또 몸에다
무엇을 걸칠까 하고 걱정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더 귀하고
몸이 옷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저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씨도 뿌리지 않고 거두어들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곳간도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먹여주신다.
너희는 저 날짐승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루카 12, 22-24)

하느님이 주신 커다란 선물 중에서 내적 자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께서는 우리가 한 가지만 기꺼이 포기하면 그 선물을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근심입니다.
그 근심을 없애려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께서 보장하시지 않았습니까?
누군가가 근심에서 풀려났다면 그것은 돈이나 여행이나
으리으리한 집이나 우아한 옷차림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대비하고 계획하는 일을
그만두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계획하되 근심 걱정 없이
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걱정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오늘 당신에게 무슨 걱정거리가 있다면 그것을
흘려보내고 대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또는 "저 대신 이 문제를 맡아주십시오."

- 101 가지 묵상/ 바오로딸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