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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고맙습니다. 부지런한 삶의 갈피마다 숨어 계시며 속속들이 제 마음 헤아리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삶이 고단하여 당신을 원망해도 저를 나무라지 아니하시고 큰 나무처럼 저에 대한 자비를 놓아버리지 않으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곤경에 처할 때 살 길 열어주시고 일한 만큼 풍성한 열매 맺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니 주님, 고맙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보살피시며 당신 은총 안에 머물게 하셨음을 믿고 또 바라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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