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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 안에서 사랑하며 부름 받은 길에 충실함은 조소와 거부가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자신의 전망을 따르며 보여 주셨던 내적 자유와 용기를 요구한다. 예수님의 단호함을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방해물은 인간적 존경으로, 다른 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이다. 인간적 존경을 원하지 않을 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스승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지 괘념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제자들이 내적 자유의 경지에 이르게 된 방법을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크게 웃으며 말했다. "20세까지 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20세 후에 나는 이웃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걱정했다. 그리고 50세가 지난 어느 날, 나는 그들이 전혀 나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참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깊은 헌신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며, 그분의 외적 모습들을 따르는 것이라기보다 그 왕국을 선포하는 그분의 전망을 확고하게 추구하는 것이다. 단순히 어리석게 따르는 것은 우리를 영적 길로 이끌지 못할 것이다. 그 스승은 깨달은 뒤, 단순하게 사는 것이 좋았기에 단순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자신의 단순한 삶을 따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웃음을 터뜨렸다. "나의 동기를 모르고 나를 모방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전망이 없이 동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어서 스승이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제자들은 그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염소가 수염을 기르면 랍비가 된다는 말이냐?" - 윌키오.노린 캐논/ 생활성서사/ 마음의 갈망들/ 소금항아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이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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