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스스로 가난하게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을 참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돌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만약 음식에 대해 불평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 수녀들도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도 적어지는 법입니다. 저희 수녀들은 두 벌의 수도복과 한 켤레의 신발 말고는 그 어떤 물건도 개인 소유로 하지 않습니다. 옷과 신발도 갖기 위한 것이 아니라 쓰기 위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탁기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우리 수녀들도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인도에서 세탁기는 아직 사치스러운 물건입니다. 세탁기를 살 돈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먹일 쌀과 약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랑은 물질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손으로 빨래를 해서 입히는 것과 세탁기에 널어 놓고 잊어버리는 것이 과연 같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요?" - 조병준/ 그린비/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소금항아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0913) |
'◐ † 사랑과 믿음 ◑ > 오늘의 기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0914(화)-나비와 꽃 (0) | 2010.09.14 |
|---|---|
| 100914(화)-오늘의 묵상(대자대비) (0) | 2010.09.14 |
| 100908(수)-병자를 위한 기도 (0) | 2010.09.08 |
| 100906(월)-자녀들의 믿음 (존 파웰 신부님) (0) | 2010.09.06 |
| 100902(목)-감동을 주는 사람 (0)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