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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10804(목)-좋은 하루 되십시오 (성 비오)

두레골 2011. 8. 4. 06:58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대는 그리스도교의 정의와, 친절과 덕의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거기서 내적, 외적 겸손이 피어납니다. 외적이라기보다는 내적인 겸손,
증명되기보다는 깊이 느껴지는, 겉으로 보이지 않으나 심오한 겸손이
피어납니다.

사실 그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대의 본성은 비참하고 약합니다. 그대는 선을 악으로 바꾸고
선함을 자신의 공덕으로 돌리며 그대의 악함을 정당화하고
최상의 선이신 그분을 모욕할 수 있는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대가 그대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약간의 선함 때문에 자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고
그대는 영예와 영광을 아드님이신 예수님께 드려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선함에 대해 보상을 바라지 마십시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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