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10608(수)-떠나간 뒤에

두레골 2011. 6. 8. 08:0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떠나간 뒤에
소중함을 아는 것들은
우리들의 삶 속에 많아라.

그런 아쉬움이 없도록
눈빛을 가지런히 하고
세상을 살아갈 일이다.

해거름녘
개인 빛살같이 고요한 마음이 되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마음자락으로 세상을 여며 살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사랑을 하고
소중한 사람이 먼 곳에 있을 때
정중히 안부를 물을 일이다.

내 안의 사랑을 퍼주기도 전에
떠나가지 않도록
마음을 기울여 사랑할 일이다.

- 원경 스님/ 도반/그대, 꽃처럼/ 소금항아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