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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떠나간 뒤에 소중함을 아는 것들은 우리들의 삶 속에 많아라. 그런 아쉬움이 없도록 눈빛을 가지런히 하고 세상을 살아갈 일이다. 해거름녘 개인 빛살같이 고요한 마음이 되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마음자락으로 세상을 여며 살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사랑을 하고 소중한 사람이 먼 곳에 있을 때 정중히 안부를 물을 일이다. 내 안의 사랑을 퍼주기도 전에 떠나가지 않도록 마음을 기울여 사랑할 일이다. - 원경 스님/ 도반/그대, 꽃처럼/ 소금항아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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