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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루카 13, 22 – 30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주님께서 과연 우리를 구원해 주실까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이 주님께 질문을 합니다.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그가 어떤 이유로 그 같은 질문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마을마다 다니시면서 가르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걱정이 되어서 드린 질문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우선 불의를 일삼지 말아야 합니다. 의로운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고,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다른 이를 섬기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결국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갈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좁은 문은 결코 좁게 보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땅콩님 올리신 글 옮김 (1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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