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무명단 치마 인조 헛 저고리 빛바랜 나들이 옷 한 벌로도 따뜻함을 느끼고 사랑을 아는 우리의 이웃을 기억하소서. 보리떡 한 조각 된장국 한 그릇 썰렁한 저녁상 앞에서도 넉넉함을 느끼고 나눔을 아는 우리의 이웃을 위로하소서. 낡은 양철지붕 여남은 평 채마밭 비좁은 한 자락 땅만으로도 풍족함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우리의 이웃을 지켜주소서. 하나를 가진 저들의 기쁨은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되고 아홉을 가진 우리들의 고통은 하나의 부족함을 느낄 때 자랍니다. 하나여서 소중하고 하나에도 감사하는 저들의 빈 잔에 축복을 내리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1014) |
'◐ † 사랑과 믿음 ◑ > 오늘의 기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1015(금)-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성녀 데레사) (0) | 2010.10.15 |
|---|---|
| 101014(목)-오늘의 묵상(예언자) (0) | 2010.10.14 |
| 101013(수)-예수님 (0) | 2010.10.13 |
| 101013(수)-마음, 목숨, 생각, 힘을 다하여 (0) | 2010.10.13 |
| 101012(화)-오늘의 묵상(자유) (0) | 201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