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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태 19,23-30 우리가 살아가는데 재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삶의 방편이며 수단일 뿐입니다. 재물은 결코 인간에게 참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고,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해 줄 수도 없습니다. 무소유(無所有)는 가진 것이 없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무소유는 가진 것을 비워 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자기 자산마저도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덜어 내고 비워 내면서 주님의 뒤를 따른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은총으로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텅 빈 충만'입니다. 썩어 없어질 하찮은 재물 때문에 주님을 멀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삶의 태도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땅콩님 올리신 글 옮김 (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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