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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요한 21,20-25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생수의 강은 성령의 이끄심입니다. 하느님의 '힘'입니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현실에서 주님의 이끄심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누가 앞날에 대하여 '겁 없는' 발언을 할 수 있을는지요? 구약의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이끄심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힘'을 받았기에 삶과 죽음을 초월해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앙인도 구약의 예언자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힘을 받아야 신앙생활에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을 체험해야 할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체험을 '생수의 강'이라 하십니다. 그 '강'을 만나야 합니다. 생활 속의 기적들입니다. 목마른 기도였는데, 주님께서 '들어 주신 사건'입니다. 남몰래 베풀었지만 '되돌려 받은' 체험입니다. 모두가 인간의 계산과 법칙을 뛰어넘은 주님의 개입이었습니다. 인생의 사막입니다. '오아시스'를 만나지 않으면 누구나 지칩니다. 사람들과 맺는 관계를 오아시스로 만들려면 '고뇌'에 동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를 위해' 기도해 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생수의 강'은 성령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땅콩님 올리신 글 옮김 (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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