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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은 태양과 많은 점에서 유사하다. 태양은 빛날 뿐이다. 우리는 태양 아래에 서서 그 따스함과 빛의 선물을 공유할 수도 있고 그것을 피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토굴의 어둠 속에 가두어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태양은 그곳으로 찾아 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양을 떠나 왔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느님을 떠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느님은 변하시지 않는다. 하느님은 사랑하실 뿐이다. 우리가 하느님 사랑의 따스함과 빛을 거부하는 것은 자유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어두워지고 추워지고 심지어는 영적인 죽음에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자유이며, 설사 그 어둠 속에서 웃고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하느님의 사랑의 따스한 빛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믿음의 눈으로/ 존 파웰/ 성바오로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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