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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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1119(목)-외롭고 쓸쓸할 때 드리는 기도 (한상봉)

두레골 2009. 11. 19. 07:4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당신께서도 그때 외로우셨나요?
집집마다 불빛이 새어 나오고
사람들이 밀려가고 밀려오는 거리에서
당신도 외롭고 쓸쓸하셨나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 많지만
정작 나를 사랑해 줄
그 한 사람 그리웠나요?
모든 이해 관계를 넘어 사심 없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 줄
그 한 사람 기다리셨나요?
세상을 다 내어 주고도
외롭게 서 계셨을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께 가려 합니다.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그 한 사람 발견하려 합니다.
제 손을 이끌어 주시고 받아주소서, 나의 주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