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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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0926(토)-시편 63

두레골 2009. 9. 26. 11:2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을 찾습니다.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합니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이 당신을 애타게 그립니다.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합니다.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저의 두 손 들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비계와 기름을 먹은 듯 배불러
환호하는 입술로 제 입이 당신을 찬양합니다.

제가 잠자리에서 당신을 생각하고
야경 때에도 당신을 두고 묵상합니다.

정녕 당신께서 제게 도움이 되셨으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서 제가 환호합니다.

제 영혼이 당신께 매달리면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들어 주십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