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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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0602(화)-샘이신 예수님께 (이해인)

두레골 2009. 6. 2. 07:3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왜 이리 목마를까요
왜 이리 그리울까요

마르지 않는 샘을
바로 곁에 두고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어찌해야 할까요

구원의 샘이신 예수님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

사람들 사이엔
언제나
사막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니 계시면
물길이 트이지 않아
깊고 맑은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이 세상을
조용하지만 큰 힘으로
적셔 주십시오

적셔진 우리 모두
열심히 흘러 가는
한 방울의 기도로
깨어 있게 하십시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