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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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31017(목)-자기 자신에 대한 인내

두레골 2013. 10. 17. 09:5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오늘은 거기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보라.
당신은 스스로를 잘 참아내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참아낼
수 있겠는가? 좀 더 나아지려고 하는 초조한 마음이 반드시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에고 때문일 때가 많다.
실수를 했을 때 참을성 없이 외치는 것은 상처받은 에고일 때가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해 초조하게 여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엄청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간 조건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 삶에
의미를 더해주는 건설적인 활동과 기획에 쓸 에너지가 줄어들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해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나중에 스스로를 짜증나게 하는 실수를 하게 되면, 웃으려고 애써 보라.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줄 알고, 그 웃음 안에서 자기가 가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건강한 자기애를 보존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