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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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20619(화)- 버려진 시간들

두레골 2012. 6. 19. 09:5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태오 복음 25장에서 세 명의 종에게 은전을 맡긴 주인의 이야기를
말씀하신다. 그중 두 명은 은전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원래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이 갖게 되었다. 주인은 그들이 현명하다고 칭찬했다. 세 번째 종은
주인을 두려워한 나머지 은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땅에 묻었다. 하지만
그는 은전을 땅에 묻은 행위로 주인의 분노를 샀다.

성 이레네오는 하느님의 영광은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 드러난다고
말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선물을 온전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이미 죽은 사람처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살아가면서, 두려움
때문에 묻어 놓고 살지 않았던 때가 있지는 않은가?

- 매일을 새롭게/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