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10217(목)-고인 물

두레골 2011. 2. 17. 15:4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고여 있는 물에는 솟아나는 물도 없고, 흘러들거나 나가는 물도 없다.
따라서 자양분도 없고, 깨끗이 정화되지도 못한다. 그것은 자체 안에
갇혀 있어 불쾌한 냄새를 풍길 뿐 아니라 병균의 온상이 된다.

자기 자신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 역시 고여 있는 물과 같다.
들어오는 사랑이 없으니 자라지 못하고, 흘러나가는 사랑이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자양분을 주지도 못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데서 나오는 신선한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 매일을 새롭게/ 케네스 E. 그래브너/ 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