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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모든 병은 사랑의 결핍에서 나온다. 그 사랑이 가슴의 에너지 파동으로 된다는 것. 치유력을 갖는 진정한 사랑의 에너지는 자연에서 온다. 생각, 느낌, 몸 안의 무언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땅과 나무 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에 대한 책을 보다 보니 더욱 절절히 느낀다. 어디든 쑤시거나 굳은 부위를 천천히 땅에 대고 누워보라. 맨발로 땅에 딛거나 무릎을 꿇고 온전히 집중해 자연의 힘을 느껴보라. 그것을 매일 반복하거나, 자주 접하다보면 그 에너지에 따라 자신도 바뀔 수 있다. 자연은 훌륭한 마음의 치료사다. 자연을 만나러 아주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된다. 휴가철에 꼭 외국이나 먼 섬으로 가지 않아도 공원이나 숲이 있는 공간이면 된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나무나 식물, 하늘과 구름을 보는 자리여도 좋다. 이것만큼은 잊지 말기를. 휴지나 빈 캔은 가방에 담아 오거나 분리수거할 것. 우리는 이곳에 잠시 머무르기 위해 왔을 뿐이다. "사람에게서 어리석음을 없애는 데 바람과 태양만한 것이 없다." 이 말을 가슴에 안아 본다. 자연을 좀 더 가깝게 그리고 깊이 관찰하는 것. 이것이 신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임을 이제는 알겠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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