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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01106(토)-돈보스코의 성덕

두레골 2010. 11. 6. 12:0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돈보스코의 성덕은 두려워지는 성덕이 아니다. 그의 성덕은
애덕에 뿌리를 두고 있고 그를 씻겨 준 각별한 순결에 의해
연마된, 말하자면 그 나름의 빛 안에서 사람들을 그에게로
끄는 것이었다.

그는 때때로 특별한 고행을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절대 허락하지
않으려 했다. 그는 "성덕은 쉬운 것입니다." 라고 말하곤 했다.

"하느님께서는 겁을 주시어 우리를 쫓아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채찍으로 때리거나 굶거나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여러분의 의무를 다하기만 하면
됩니다. 고통 - 궂은 날씨, 실망, 육체적 질병, 슬픔 - 이  오거든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성인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돈보스코의 아이들 가운데 하나로 열다섯 살에 선종한 성 도미니코
사비오는, 성덕은 수도원이나 사막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 준 돈보스코의 증거였다. 성덕은 우리의 도시 거리와
우리 집들에도 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