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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부를수록 새로운 당신의 그 이름만이 언제나 우리의 별이 되게 하소서 이제 당신이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오셨으니 당신이 오신 날은 우리의 생일이며 새해 첫날의 설레임인 것을 오늘은 더욱 마음으로 압니다 당신께 드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정성껏 준비한 동방의 세 현자들처럼 우리도 당신께 각자가 준비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예물을 드리오니 비록 무게도 향기도 부족하여 가난한 예물이 될지라도 우리를 향한 당신의 그 뜨거운 사랑으로 어여삐 받아 주실 것을 우리는 마음으로 믿습니다 예수님 믿을수록 놀라운 당신의 그 사랑만이 언제나 우리의 별이 되게 하소서 별을 따라 먼 길을 걸어 마침내 당신과의 만남을 이룬 동방의 세 현자들처럼 우리도 고단한 여정을 신앙으로 계속하여 당신을 만나뵙기 원이오니 예수님 우리가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면 먼 길도 가까워지는 것을 낯선 이웃도 가까운 형제 되는 것을 오늘은 더욱 마음으로 깨닫습니다 아직도 다는 알아듣지 못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침묵으로 헤아리며 당신을 경배하오니 천사와 목동들과 동방의 현자들과 더불어 당신을 경배하오니 예수님 당신 안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엔 우리도 별이신 당신을 닮아 또 하나의 별이 되게 하소서 마음마다 집집마다 거리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빛으로 선포하는 별이 되게 하소서 하늘의 별처럼 높이 살진 못해도 이름있는 별처럼 반짝이진 못해도 예수님 우리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사랑에 목숨을 거는 또 하나의 별이 될 수 있음을 오늘은 더욱 기도하며 압니다 그리하여 저주의 말은 찬미의 말로 바뀌고 불평의 말은 감사의 말로 바뀌는 것을 절망은 희망으로 일어서고 분열은 일치와 평화의 옷을 입으며 하찮고 진부하게 느껴지던 일상사가 아름답고 새로운 노래로 피어나는 것을 당신의 은총 속에 압니다 예수님 부를수록 정다운 당신의 그 이름만이 우리의 빛나는 별이 되게 하소서 이제 당신이 오신 날은 우리의 축일 새해 첫날의 기쁨인 것을 처음인 듯 새롭게 마음으로 압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10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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