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마태오 2,1-12 복음이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먼 곳에서 왔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다만 그들은 별의 인도로 왔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별'이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께 인도하는 별입니다. 사건이든 만남이든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게 한다면 그것이 '별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개입하신 사건이다.' 이렇게 느꼈다면 별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 만남에는 분명 주님의 힘이 관여하고 계신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면 '별의 기운'이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면 동방 박사들처럼 용감해야 합니다. 물러나지 말고 이끄심을 따라야 한다.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십니다.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있든 기쁨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박사들처럼 예물도 바쳐야 합니다. 살면서 만나는 '인연의 아픔'입니다. 살면서 부딪히는 '고통스러운 사건들'입니다. 그것을 예물로 만들어 바쳐야 합니다. 바친다는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여기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인정하며 받아들일 때 '봉헌'이 됩니다. 아픔이 '진할수록' 황금이 되고, 유향이 되고, 몰약이 됩니다. 올해에도 주님께서는 '숱한' 별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그 별을 붙잡고 따라간다면, 우리 역시 복음의 동방 박사가 됩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땅콩님 올리신 글 옮김 (100103) |
'◐ † 사랑과 믿음 ◑ > 오늘의 기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0105(화)-몸과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청하는 기도 (0) | 2010.01.05 |
|---|---|
| 100104(월)-무릎 (정호승) (0) | 2010.01.04 |
| 100103(일)-별이 되게 하소서 (주님 공현...이해인) (0) | 2010.01.03 |
| 100102(토)-오늘의 묵상(겸손) (0) | 2010.01.02 |
| 100102(토)-찬가(다니 3, 5 - 88. 56) (0) | 201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