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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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1122(일)-매일의 기도 (마더 데레사)

두레골 2009. 11. 22. 10:28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오늘도 또 내일도
고통받는 이웃에서
치료받은 이웃에서
바로 당신을 뵙고
바로 당신께 봉사케 해주소서.

주님께서 어떠한 가면을 쓰고 계시든지

비록 분노와 불평,
억지로 사람으로 숨겨져 계시더라도
당신의 본 모습을 늘 깨닫게 해주소서.
속삭이게 해주소서.
고통받는 예수님,
당신께 봉사함은 참으로 기쁩니다라고

주님, 신앙의 밝은 눈을 주소서.
노동은 단조롭지 않습니다.
변덕스런 갖가지 요구를 들어주고
고통받고 신음하는 벗들의
그 온갖 원을 채움으로써
항상 기쁨만을 얻겠나이다.

고통받는 벗이여,
사랑하는 벗이여,

벗은 귀한 존재입니다.
벗은 또 다른 그리스도입니다.
벗을 돕는다는 것,
그것은 보람찬 일입니다.

지극히 달으신 주님,
높은 소명의 가치와
그 사명을 깨닫게 해주소서.
냉대와 무례와 인내치 못함의
그 불명예를 허락치 마소서.

고통중의 예수님,
제 결점을 참아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