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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태오 13,18-23 씨는 말씀입니다. 하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끊는 일이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때로는 가야 할 장소이고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혹도 많습니다. 힘이 부치면 즉시 '태클'을 걸어오는 유혹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결심하고도 무너졋는지요?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청해야 합니다. 왜 이런 결심을 주시는지 돌이켜봐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끊을 생각을 불어넣어 주신 것인지 모릅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라고 욕심을 조절하게 이끄신 것인지 모릅니다.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좋은 느낌'도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는 말씀이 뿌리내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유혹은 늘 도전합니다. 스승님을 유혹한 사탄입니다. 사십 일을 단식하신 그분께 사탄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런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천상 능력을 가진 당신이 이렇게 애쓴다고 누가 인정해 주겠습니까?" 유혹의 본질은 이렇듯 '누가 알아주나요?'에 있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넘어서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건너뛰어야 합니다. 좋은 땅은 그런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레 다가오는 '결과'입니다. 유혹을 겸손하게 물리쳤기에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의 땅입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소리님 올리신 글 옮김 (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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