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 雪花 박현희 어여쁜 장미보다 우아한 백합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은 내 가슴에 피어난 그대라는 그리운 사랑꽃입니다. 로즈마리 허브향보다 서리 맞은 가을 국화향보다 더욱 진한 전신을 휘감는 마음의 향..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10.21
꿈은 정직 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멋진 사람은 꿈에서도 멋지다 행여나 죽을세라 벌벌 떨고 남의 고통보다 내가 당할 손해를 계산하기 바쁘고 선뜻 선심 한 번을 쓰는 법이 없다. 설령 누군가에게 몽땅 주어 버렸다고 해도 내 것이 나간 흔적이 없을 텐데 풀 한 포기조차 움켜쥐려고 아둥..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10.11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10.01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 조용순 한 밤 내 소리 없이 내린 찬비가 내 가슴에도 흥건히 내렸나 보다 축축한 아침 창가에 젖은 마음 내려 놓지도 못하고 허물어지듯 비틀거린다 아파할까봐 힘들어 할까봐 안으로 안으로 삭여야 하는 말들은 그렇게 소리없는 ..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9.28
여자는 항상 꿈꾼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 라고 괴테는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괴테가 잘 모르고 한 말일 뿐이다. 이미 ♡ 사랑을 알아버린 여자가 어떻게 과거로 돌아가겠는가.. 다만 여자는 이번만은 후회하지 않을 ♡ 사랑..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9.19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나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만남을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제일먼저 당신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한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하나의 별이 바다를 인도하듯 내 하나의 별이..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9.06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9.01
연두빛 풀잎 위에 사랑 집 지어놓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 어디에 계시나요 - 유필이 연둣빛 풀잎 위에 사랑 집 지어놓고 당신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어느새 동구 밖까지 마중하고픈 마음에 분주하기만 하고 하룻밤 이틀 밤 손꼽아 날 수 세며 당신 위해 뿌려놓은 들꽃향기 바람결에 날아갈까 발 동동 구르면..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8.27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용혜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체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8.12
무심한 말 한마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심한 한 마디 말 사람은 타인에게서 백만 마디 험한 말을 들어가며 중상당하는 것보다, 친구에게서 들은 무심한 한 마디 말에 더 큰 상처를 입는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는 말이있지요~ 마음에 상처로 남은 말이 .. ◐ 함께하는 기쁨 ◑/친구·손님방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