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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100217(수)-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는 일

두레골 2010. 2. 17. 11:11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는 일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와 모욕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고통을 겪
    지 못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
    가를 지고 그분께서 가신 길을 따라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루가 9, 23) 그러나 자유의지
    와 겸손과 인내와 사랑의 마음으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과 완전히 하나 되는 것 이외
    에는 어디에도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쾌락을 추구
    하지 않고 모든 고통을 참아내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발적으로 열심히 극기하고 타의적으로 주어지는
    고통을 더욱 열심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전능
    하신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극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극기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직
    접 주시는 십자가를 인내하며 기쁘게 참아내는 용기를 가진
    이들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께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청해야
    합니다. 그분을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면 모든 물질적 재물은
    한낱 연기처럼 보일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천주교를 사랑하는 분들' 메일(2/16)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