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마태오 5, 3)
행복! 모든 인간이 그리는 이상입니다. 혹자는 인간 삶의 목적이 바로 행복이라
합니다. 그러면 우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행복이란 욕구가 만족되어 부족함이나 불안을 느끼지 않는 심리적인 상태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우리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생리적인 욕구와 심리적인 욕구의 충족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런 욕구가 충족될 때 인간은 어느 정도의 행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채우는 노력만으로 인간은 완전한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또 하나의 방법이 요청됩니다.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과 동시에 절제하는 훈련이 그것입니다.
바로 욕심을 줄이는 절제와 욕구를 채우는 노력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간은 참다운 행복을 맛볼 수 잇는데, 중요한 사실은 욕심을 줄이는 노력이
더 우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욕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마음의 정화' 입니다.
'마음이 탐욕에 빠지 않은 상태' '청빈 상태' '스스로 선택한 가난의 상태' 가
바로 '마음이 가난한' 상태 즉 마음이 깨끗해진 사람들의 상태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내 내면을 정화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비출 거울을 준비합시다.
- 홍금표 신부님(원주교구 사회 선교국)/소금항아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