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요한 21,20-25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베드로에게는 순교를 예언하시고 요한에게는 이 말씀을 남기십니다. 엄청 에두르시는 말씀입니다. 늘 직선적이던 주님의 표현과는 다릅니다. 요한에게는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암시입니다. 요한 사도는 오래 살았습니다. 사도 가운데 그만이 순교하지 않고 수를 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모셨고 제자들과 함께 스승님의 가르침을 정리한 복음서를 집필했습니다. 초대 교회를 지켰고, 박해로 고통 받던 교우들을 위해 '묵시록'을 남겼습니다. 결국은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고 박해자들을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요한은 형 야고보와 함께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아 역시 같은 날 부르심을 받습니다. 내 사람은 유달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의 삶이 단순했기 때문입니다. 마르코 복음에서는 이들이 부르심을 받는 장면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17-18) 부르심과 응답이 너무나 단순합니다. 누구라도 그분의 부르심을 느끼면 즉시 응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합니다.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소리님 올리신 글 옮김 (090530) |
'◐ † 사랑과 믿음 ◑ > 오늘의 기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90530(토)-정의와 사랑으로... -빠다킹 신부 (0) | 2009.05.30 |
|---|---|
| 090530(토)-저의 구속주요 위로자, (0) | 2009.05.30 |
| 090530(토)-프란치스꼬 저는 (0) | 2009.05.30 |
| 090528(목)-제 마음의 주인이신 하느님, (0) | 2009.05.28 |
| 090528(목)-천국은 (0) | 200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