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0914(월)-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성시간' 중에서)

두레골 2009. 9. 14. 08:1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 예수님, 오늘 밤에도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들한테서 버림받고
홀로 고통스러워하며 자기만의 게쎄마니에서 살고 있나이다.
그들을 위로하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밤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물론 하느님 아버지와 화해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시어 당신을 가까이 느끼게 하시고,
또 천사들을 보내 그들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아는 사람들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 그들과 함께 있는 이들,
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봉헌한다.)

* 축복 기도

예수님, 저와 가족, 친구들과 원수들, 당신이 대신 마음아파하는 모든 이를 축복하소서.
당신 사랑으로 저희를 하나로 묶어 평온히 지켜주소서. 저희가 한결같이 당신 사랑을
찬미하게 하소서. 저희의 몸부림과 슬픔을 거두시어 당신의 피땀과 하나 되게 하소서.
세상의 구원을 위해 그 모든 것을 성부께 봉헌하소서.
아직도 "제 뜻이 아니라 당신 뜻이 이루어지소서" 하고 고백하지 못한 모든 이가
오늘 밤만큼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그들 안에서 영광 받으소서.
당신은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