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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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0720(월)-가족이 믿으니 나는 괜찮다고 하는 이를 위한 기도

두레골 2009. 7. 20. 08:07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예수님을 찾아와 질문을 하던 니코데모의 어리석은 물음처럼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다시 나와야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여
구원은 아주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진리를 알도록 하시고, 이 진리를 터득하게 하시어
새롭게 지음받도록 도와주소서.
육신의 눈으로 바람의 모양을 알 수 없음과 같이 사람은 하느님의 일을 알 수 없으니,
저희를 다시 태어나게 하시어 빛의 세계로 이끌어주소서.

니코데모의 어리석은 생각은 육신의 세계밖에, 하늘나라의 일을 알지 못하는
저희의 어리석음이오니, 니코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게 하신 구원의 능력을
저희에게도 내리시어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저희의 생명이신 하느님, 영원한 생명이 주님께 있으니 저희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주소서.
고르넬리오는 백부장이면서 온 집안이 하느님을 믿고 섬기게 되었으니
저희 가족들이 다 함께 하느님을 믿어 구원의 자리에 함께하게 하소서.

하느님을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가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 할 일이 아니며,
이 귀한 구원은 하느님과 맺는 개인적인 관계이므로 온 가족이 다 함께 누려야 할 복된
일인 줄 깨달아 함께 구원의 은총을 누리도록 하시고 강복해 주소서.

사도 성 바오로가 간수에게 전한 구원의 소식인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네 집안이 다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사도 1, 31) 라는 말씀처럼 온 가족이 믿어
구원의 자리에 함께 들게 하소서.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이 사도 바오로가 전한 복음으로 구원받은 간수의 가정처럼
구원의 복된 자리에 다 함께 서게 하소서. 저희 가정의 모든 이가 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생활 속의 기도/백기태/다솜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천긴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님 올리신 글 옮김 (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