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믿음으로 평화를...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무거운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빌며...

행복한 쉼터, 두레골...

◐ † 사랑과 믿음 ◑/오늘의 기도·묵상

090318(수)-루르드 동굴 아래서 (김수환 추기경님. 1972)

두레골 2009. 3. 18. 11:05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기 하늘의 어머니 앞에
촛불이 타오른다.
간절한 기도, 온갖 소망을 담은 기원이 불탄다.
가브 강의 고요한 물소리
왠지 눈물이 흐른다.
여기 어머니 앞에
마음속 깊이 하염없이
아프고 맺힌 눈물이 흐른다.
따스하고 기쁜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성모여, 우리나라와 우리 겨레를 구하소서.
우리 교회를 더욱 맑게, 빛나게 하소서.
이 역사의 오밤중에 길을 밝혀 주소서.
성모여, 해뜨는 동녘 하늘의 별이여!

- 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과 사랑/ 가톨릭출판사 - 에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영원히.
아멘.

 

 

- 천진암 기도항아리에서 온유 님 올리신 글 옮김 (090318)